▲영화 '굿바이' 스틸
히로스에 료코는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1kg의 남자 아이가 태어났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대지진 피해를 염려한 듯 "이런 상황에서 감사의 마음을 가져도 되는 것인지 고민했다. 매일 뉴스를 보며, 바다와 하늘을 보며 가슴이 아파 많이 울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희망 용기 빛을 안고 앞으로도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며 살고 싶다. 여러분에게 하루 빨리 미소가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끝맺으며 자국민을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