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뉴스]J골프, 발렌타인 챔피언십 특별 이벤트

입력 2011-03-2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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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월드챔피언십 갤러리권 등 경품

골프전문채널 J골프(대표 권택규)가 오는 4월 27일까지 '발렌타인챔피언십' 갤러리 티켓 예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국프로골프투어(KGT)와 유러피언투어, 아시안투어가 공동 개최하는 '2011 발렌타인 챔피언십'은 220만 5천유로(약 34억원)의 총상금이 걸린 국내 최대의 골프 토너먼트다. 올해부터 J골프가 주관방송사로 참여해 중계방송한다.

이 대회는 세계골프랭킹 1위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남아공의 황태자 어니 엘스, 필드의 패셔니스트 이안 폴터(잉글랜드),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양용은(39.kotra) 등 세계적인 골프 스타들이 대거 출전할 예정이다.

지난 3년간은 제주에서 개최됐지만 올해는 블랙스톤GC(경기 이천)로 장소를 옮겨 골프 팬들의 접근성을 더욱 높였다.

J골프 홈페이지(www.jgolfi.com)를 통해 티켓을 예매하면 3월엔 20%, 4월엔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월에 티켓을 예매하면 주중 일일권 4만원, 주말 일일권 8만원, 전일권 16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4월엔 각각 4만 5천원, 9만원, 18만원에 살 수 있다.

J골프는 예매자들을 위한 특별 할인 혜택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예매자 중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는 12월 8일부터 열리는 유러피언투어 '두바이 월드 챔피언십' VIP 관람권 2매(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 5성급 호텔 2박 제공), 2등(2명) 18번홀 VIP 마퀴텐트인 홀인원 클럽에 입장이 가능한 VIP 패스 제공(각 2매씩), 3등(1명) 고급 위스키 '발렌타인 30년산' 1병 등 초특급 혜택들을 제공한다.

또 구매자 전원에게는 발렌타인 챔피언십 대회 모자, 투어가이드, 패스홀더 및 줄이 들어있는 가방과 J골프 아너스 파트너(홈페이지 유료회원 등급)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J골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대회의 갤러리 티켓의 온라인 예매는 J골프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하다. 대회 기간 동안은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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