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의 라이프스타일 컨셉트 스토어 '10꼬르소 꼬모 서울'이 오픈 3주년을 기념해 아이돌 그룹 빅뱅과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10꼬르소 꼬모 서울이 연예인과 콜라보레이션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빅뱅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서울의 랜드마크임을 알리는 한편 아시아에 새로운 패션 트렌드를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빅뱅이 직접 디자인한 해골을 모티브로 빅뱅 멤버 5인을 상징화했다.이 모티브를 활용한 브로치 장식 티셔츠와 각각 다른 와펜(Wappen: 방패모양의 장식)디자인으로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커스트마이징 야구 점퍼 및 액세서리 브랜드 '인케이스(Incase)와 작업한 스마트폰 케이스와 랩탑 케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빅뱅과의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은 오는 24일부터 10꼬르소 꼬모 서울에서 한정 수량 판매된다.
빅뱅은 오는 24일 '10꼬르소 꼬모 서울 3주년 기념 빅뱅 콜라보레이션 런칭 파티'에 참석해 그들의 스타일 감각을 뽐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