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뉴스]팬텀, 고기능 윈드 브레이커 선보여 등

입력 2011-03-21 11:33수정 2011-03-2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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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윈드 브레이커

팬텀(크리스패션)에서 봄철 라운드가 잦은 골퍼들을 위해 신제품 윈드 브레이커(바람막이)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윈드 브레이커는 디자인은 물론 기능성 소재를 통해 다양화를 시도 하고 있다. 기본적인 바람의 저항을 최소화 시켜주는 소재부터 초경량 발수 소재, 라미네이팅 처리된 방수소재, 정전기 방지 가공 처리등 첨단 기능성을 선보인다. 특히 방수 가공 처리된 소재의 윈드 브레이커는 갑작스런 비에 우비대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해 인기 있는 아이템이다.

이번 시즌 트렌디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주목 받고 있는 팬텀 골프웨어 마케팅 담당자 이혜진 실장은 “일교차가 커 아우터 선택이 어려운 요즘이 윈드 브레이커를 입는 최적의 시기이며 기능성에 대한 문의 및 판매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골프는 인생이다’ 출간

현역 기자가 쓴 ‘골프는 인생이다’(중앙북스)가 출간됐다. 중앙일보 골프 담당인 성호준 기자는 이 책에서 최경주를 비롯한 유명 프로 선수들과 만나고 세계 유명 골프장을 체험하면서 느낀 이야기를 담았다.

이 책은 저자가 스코틀랜드와 영국의 명 코스를 취재하고 쓴 골프 에세이다. 스윙 타법과 내기에 목숨 거는 골퍼에게 정통 골프의 본질과 정신, 역사와 문화를 알려준다. 골프는 몸이 아니라 정신이 지배하는 게임이고, 삶의 지혜를 깨닫게 하는 스포츠다. 저자는 골프의 성지라 불리는 스코틀랜드와 영국의 코스 이야기를 중심으로 골프의 유래와 상식을 흥미진진하게 전한다. 각 코스에 숨겨진 인간과 골프, 인간과 인간관계의 이치를 알려주고, 골프의 고향인 영국 골프의 모든 것을 생생하게 말한다. 골프를 치는 사람은 많지만, 제대로 알고 치는 사람은 별로 없는 상황에서 풍성한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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