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김병만은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달인’에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절대 물건을 떨어트리지 않는 서빙의 달인 ‘생맥’ 김병만 선생으로 변신했다.
김병만은 이날 보면서도 믿을 수 없는 서빙능력을 선보였다. 두 손에 와인이 담긴 와인잔을 들고 줄넘기와 사다리를 건너는가 하면 물이 가득 담긴 양동이를 돌리면서도 물을 흘리지 않는 재주를 선보여 탄성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한 손에 쟁반과 음식물을 들고 앞돌기는 물론 옆돌기, 공중돌기 까지 하는 등 ‘묘기’에 가까운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달인 방송후 시청자들은 “이번주도 역시 달인의 경지였다”, “달인 기네스북 만들어도 될 것 같다”,“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