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빙의 달인' 김병만, 기가 막히는 재주꾼

입력 2011-03-21 10:46수정 2011-03-2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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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매번 새로운 도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달인’ 김병만이 이번엔 ‘서빙의 달인’으로 변신했다.

김병만은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달인’에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절대 물건을 떨어트리지 않는 서빙의 달인 ‘생맥’ 김병만 선생으로 변신했다.

김병만은 이날 보면서도 믿을 수 없는 서빙능력을 선보였다. 두 손에 와인이 담긴 와인잔을 들고 줄넘기와 사다리를 건너는가 하면 물이 가득 담긴 양동이를 돌리면서도 물을 흘리지 않는 재주를 선보여 탄성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한 손에 쟁반과 음식물을 들고 앞돌기는 물론 옆돌기, 공중돌기 까지 하는 등 ‘묘기’에 가까운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달인 방송후 시청자들은 “이번주도 역시 달인의 경지였다”, “달인 기네스북 만들어도 될 것 같다”,“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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