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조근정훈장에 노동영 교수

입력 2011-03-21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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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21일 암 예방 연구 등 국가암관리사업에 헌신한 유공자(훈장 1명, 포장 2명, 대통령표창 5명, 국무총리표창 5명, 장관표창 80명 등) 93명과 암관리사업 우수기관 3개소에 대한 포상을 수여한다.

홍조근정훈장을 받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노동영 교수는 한국유방건강재단의 핑크리본캠페인 기획 등 한국여성의 유방암 인식 향상과 유방암 조기검진의 증가에 기여했다.

한편 복지부는 암검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암예방수칙 생활화 등을 위해 홍서범, 조갑경 부부를 암예방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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