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 감독, 전지현에 13년째 거절당한 사연은?

입력 2011-03-2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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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장진 감독이 전지현에게 13년째 거절당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장진 감독은 21일 방영 예정인 SBS ‘밤이면 밤마다’ 녹화에서 가장 인연이 없는 배우로 전지현을 꼽으며 “최근 개봉하는 영화 ‘로맨틱헤븐’을 비롯해 13년째 캐스팅을 거절당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또 “이정재에게 7번, 송강호, 최민식, 차승원등 수많은 배우들에게 거절당했다”고 토로했다.

이밖에도 장진은 영화 ‘아는여자’ 캐스팅 과정에서 이나영의 안티사이트를 만들려고 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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