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복싱뿐 아니라 테니스까지?

입력 2011-03-20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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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미니홈피
배우 이시영이 복싱뿐 아니라 테니스에도 흥미를 보였던 사진이 뒤늦게 화제다.

이시영은 지난 17일 제7회 전국 여자 신인 아마튜어 복싱 선수권대회 여자부 48kg급 결승전에서 우승해 화제를 모아 네티즌들의 갈채를 받았다.

이와 함께 지난해 이시영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하루 온종일’이란 제목으로 테니스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사진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사진과 함께 “테니스만 친 날이네요. 무지 추웠는데 땀이 보여야 해서 물 뿌리고 얼어 죽을 뻔한”이라는 내용의 글이 적혀있다.

이시영의 테니스 연습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복싱 여신에 앞서 테니스 여신이었다”, “운동신경을 타고난 모양”, “진정한 의미의 건강미인”, “테니스 요정 사라포바도 울고 갈 미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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