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 피해 현장에 급파되어 구조작업을 펼치던 우리 정부 긴급구조대 전원이 방사성 물질 노출 위험 등으로 센다이 지역에서 19일 철수했다.
정부 관계자는 “센다이 지역에 머물고 있던 구조대원이 오늘 오전 10시 본대가 있는 니가타로 이동 중”이라고 발혔다.
구조대은 이날 오후 3시께 니가타에 있는 본대와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구조대원 76명은 전날 방사성 물질 누출 가능성 때문에 센다이에서 니가타로 이동했다.
일본 대지진 피해 현장에 급파되어 구조작업을 펼치던 우리 정부 긴급구조대 전원이 방사성 물질 노출 위험 등으로 센다이 지역에서 19일 철수했다.
정부 관계자는 “센다이 지역에 머물고 있던 구조대원이 오늘 오전 10시 본대가 있는 니가타로 이동 중”이라고 발혔다.
구조대은 이날 오후 3시께 니가타에 있는 본대와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구조대원 76명은 전날 방사성 물질 누출 가능성 때문에 센다이에서 니가타로 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