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남자친구 사망한 다음날도 웃으며 노래했다"

입력 2011-03-1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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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탄생 18일 예고

▲연합뉴스

밴드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가 충격적인 과거사를 털어놓았다.

MBC '스타오디션 - 위대한 탄생'에서 멘토로 출연중인 김윤아는 "나는 과거에 사귀던 남자친구가 과로사로 사망한 다음날도 웃으며 노래했다" 며 제자인 안아리에게 말했다.

이날 안아리가 개인적인 이유를 들어 연습을 하지 않자 김윤아는 힘겨웠던 과거 경험을 이야기하며 가수는 어떤 상황에서도 노래해야 한다고 밝힌것.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밴드 자우림이 출연해 라이브 연주를 선보이며, 이은미는 제자들을 위해 마지막 평가곡을 직접 불러주는 장면 등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위대한 탄생은 18일 저녁 9시 55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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