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상암E&M센터에서 개최... 락 콘서트도 함께 열려
▲폭스바겐 신형 골프 GTI
이날 오후 5시 반부터 8시 반까지 상암 E&M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기존 골프 GTI오너들을 위해 마련됐다.
2011 서울모터쇼에 앞서 가장 먼저 신형 골프 GTI를 만날 수 있다.
특히 폭스바겐과 tvN이 함께 하는 열정적인 락 콘서트에서는 윤도현밴드, 크라잉넛, W&Whale, 노브레인 등 국내 정상급 락 밴드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골프 GTI오너는 18일부터 오는 20일 자정까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 (www.volkswagen.co.kr)에 개설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참가자 총 100팀(1인 2매, 총 200명)은 오는 22일 오후 2시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골프 GTI는 전 세계적으로 170만대 이상 팔린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러다. 신형 골프 GTI는 210마력의 강력한 엔진이 탑재됐으며, 최대 22mm까지 낮춰진 스포츠 섀시에 표준 전자식 가로축 잠금 시스템(electronic transverse lock system, XDS)이 채택됐다.
공식적으론 오는 4월 '2011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국내 출시는 아직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