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왼쪽에서 여섯번째) 등이 17일 서울 신하호텔에서 열린 'KB히든스타 500' 선정고객 세미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히든스타 500’제도는 제품 및 기술경쟁력이 우수하고 세계적으로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중소기업을 세계적인 수준의 중견기업 및 대기업으로 발전, 육성시킬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성장단계기업과 성숙단계기업으로 구분해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국민은행은 그룹 차원의 지원뿐만 아니라 기술보증기금, 삼성물산, 벤처기업협회,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등 협약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서비스를 계속해 개발 지원할 계획이다.
국인은행은 6월과 11월 경 추가 선정을 통해 금년 내 100개, 향후 3년 내 500개 회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은 17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차 ‘KB히든스타 500’ 선정고객 정기세미나에서“중견기업의 육성이 국가경제발전 및 일자리 창출은 물론 국가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크게 기여한다”며 “선정기업에게는 KB금융그룹의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