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요원 '거지행색' 화제, 왜?

배우 이요원의 '거지행색'이 누리꾼 사이서 화제다.

17일 밤 방송된 SBS TV 수목드라마 '49일'에서는 이경(이요원)의 몸으로 빙의한 지현(남규리)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의 모습은 얼굴은 멍투성이고, 머리는 감지않아 냄새까지 나는 상태다. 헝클어진 머리가 영락없는 노숙자 포스를 뿜어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요원의 망가진 모습이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선덕여왕 이요원이 기억나지 않아" , "정말 흥미진진" , "이요원, 연기변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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