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과 현빈, 홍콩서 스크린으로 만난다

입력 2011-03-1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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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홍콩국제영화제 '댄스타운' 경쟁 진출

▲연합뉴스
배우 원빈과 현빈이 홍콩서 스크린으로 영화팬들을 만난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는 제35회 홍콩국제영화제에 '아저씨'와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가 상영된다고 밝혔다.

아저씨는 월드시네마 갈라 프리젠테이션 부문서 '부당거래'와 함께 상영되며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는 월드 시네마 글로벌 비전을 통해 스크린에 걸린다.

경쟁 부문에서는 김규환 '댄스 타운'이 초청됐으며 이외에도 홍상수 감독이 연출한 '옥희와 영화' , 김지운 감독의 '악마를 보았다' 가 홍콩 영화 관객들을 찾는다.

한편 홍콩국제영화제는 오는 20일부터 내달 5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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