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동차회사인 후지중공업이 스바루 브랜드로 일본에서 팔린 자동차 9만4천226대를 엔진 결함으로 리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이들 자동차는 크랭크 풀리의 결함으로 엔진이 정지하는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후지중공업의 이번 리콜은 일본 국토교통성 웹사이트를 통해 외부에 공개됐다.
일본 자동차회사인 후지중공업이 스바루 브랜드로 일본에서 팔린 자동차 9만4천226대를 엔진 결함으로 리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이들 자동차는 크랭크 풀리의 결함으로 엔진이 정지하는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후지중공업의 이번 리콜은 일본 국토교통성 웹사이트를 통해 외부에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