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특집]포스코건설, 초고층 주상복합 ‘서울숲 더샵’ 분양

입력 2011-03-1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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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은 이달 말 서울시 성동구 행당지구에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서울숲 더샵’을 선보인다.

이 아파트는 서울숲 주변에서 3년 만에 분양을 재개하는 랜드마크급 주상복합아파트다. 지하 5층~지상 42층 총 3개동 규모로 건립되며, 아파트 전용면적 84~150㎡ 495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28~60㎡ 69실을 비롯해 상가 및 문화시설로 구성된다.

단지 남측 중랑천 너머로 115만㎡의 서울숲 공원과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우수한 조망권을 갖췄다. 단지 옆 중랑천을 따라 한강과 서울숲 공원까지 걸어서 15분이면 닿을 수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서울숲 더샵은 강북 도심과 강남 압구정 중간에 위치해 있다. 주변의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성수대교 등을 이용해 강남과 서울 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도보 5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한양대역, 도보 7분 거리에 왕십리역이 위치해 있으며, 올해 말 개통되는 분당선연장선, 2017년 개통 예정인 동북선 경전철이 지나는 퀀터플역세권이다.

특히 서울숲 주변은 상업 및 문화시설이 들어서는 뚝섬상업지구를 비롯해 성수전략정비구역, 행당지구 등 개발호재가 풍부해 서울에서도 노른자위 지역으로 꼽힌다.

단지 인근에는 한양초등학교를 비롯해 행당중학교, 한양대부속고, 무학여고, 성동고, 한양대학교가 위치해 있다. 고교선택제 시행으로 성동구에서 강남 8학군 진학이 수월해져 학군 수요까지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왕십리역사 내 대규모 복합쇼핑몰인 비트플렉스를 비롯 홈플러스, 한양대병원 등 주변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것도 장점이다. (문의 02-3452-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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