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역세권 ...마곡 · 발산지구 개발 호재
GS건설은 오는 4월 서울 강서구 가양동 52-1 번지 일대에 ‘강서한강자이’를 분양한다. 올해 첫 서울지역 분양 물량으로 공급되는 ‘강서한강자이’는 지하2층~지상22층 10개동 총 790가구 규모로 임대분을 제외한 709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
공급 규모는 전용면적 기준 △59㎡ 184가구 △84㎡ 282가구 △98㎡ 81가구 △102㎡ 41가구 △124㎡ 122가구 △127㎡ 60가구△154㎡ 20가구로 전체 단지 중 중소형이 약 74%다.
‘강서한강자이’가 들어서는 사업지 일대는 지하철9호선 급행 정차역인 가양역, 양천향교역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한다. 또 인접한 올림픽 대로를 이용해 강남 및 강북지역으로 접근이 용이한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양호한 한강 조망권을 갖추고 있으며 사업지 주변으로 마곡지구, 발산지구가 인접해 있고 남측으로 등촌택지개발지구, 동·북측으로는 가양택지개발지구가 위치해 있어 개발완료 후 강서지역의 대표적인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단지 주변으로E-MART, 홈플러스 등 생활편익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2005년 영재교육 우수교로 선정된 탑산초, 자율형 사립고인 동양고, 자율형 공립고인 등촌고 등 초등학교 3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2개가 위치해 있어 교육여건도 양호하다.
GS건설은 이번 사업이 지하철 9호선 더블역세권, 한강조망권, 마곡지구의 개발 호재 등을 갖추고 있는 양호한 입지에 들어서는 강서구의 첫 ‘자이’인만큼 이 일대의 새로운 랜드마크급 아파트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문의 1577-4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