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16일 “고 장자연씨의 편지라고 주장되던 편지 원본은 장씨의 필적과 상이하다”며 가짜로 최종 확인했다고 밝혔다.
국과수는 지난 9일과 14일 경찰로부터 넘겨받은 편지 원본 34장에 대해 필적감정 작업을 벌여왔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16일 “고 장자연씨의 편지라고 주장되던 편지 원본은 장씨의 필적과 상이하다”며 가짜로 최종 확인했다고 밝혔다.
국과수는 지난 9일과 14일 경찰로부터 넘겨받은 편지 원본 34장에 대해 필적감정 작업을 벌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