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컴퍼니는 16일 외부감사인의 감사보고서상 최근 분기 매출액 3억원 이상 및 최근 반기 매출액 7억원 이상이 확인돼 주된 영업정지 관련 상장폐지실질심사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 14일 최근 분기 매출액 3억원 미만 및 최근 반기 매출액 7억원 미만임을 공시한 바 있다.
예당컴퍼니는 이날 외부감사 확정에 따라 지난해 영업손실을 23억8100만원에서 23억6800만원으로, 매출액을 44억2600만원에서 25억9200만원으로, 순손실을 41억8200만원에서 47억1500만원으로 정정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