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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지난 14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추자현 측 법률 대리인 ‘베이징강시문화발전유한공사’는 추자현 노출사진사건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대리인 측은 “추자현이 사적 기념용도로 촬영해 소장하고 있던 과거사진이 매체로 전해져 큰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이어 대리인 측은 “이 사진들은 개인소장용이지 중국의 어떠한 미디어로도 공개적으로 게재되기에 부적합한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사진 유출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명에 따르면 최근 추자현이 소장하고 있는 과거 사진이 중국매체를 통해 여과 없이 게재됐다. 이 사진은 노출정도가 심해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