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중국 누드 유포 사진 책임 묻겠다

입력 2011-03-15 14:23수정 2011-03-1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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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배우 추자현이 중국서 누드사진이 유포된 것에 관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나섰다.

지난 14일 오후 중국 언론등에 따르면 추자현의 법률 대리를 맡고 있는 베이징강시 문화발전유한공사는 "추자현이 사적인 기념 용도로 소장하고 있던 사진이 퍼져 큰 피해를 입었다" 며 "공개적으로 게재되기 부적하므로 사진 유출에 대해 엄중 책임을 묻겠다" 고 밝혔다.

한편 추자현은 다수의 중국 매체에서 노출 수위가 높은 사진이 퍼져 곤혹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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