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DSP미디어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일본 동북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한 엄청난 인적, 물적 피해에 전 세계가 우려와 애도를 표하고 있다. 조속한 복구와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자들의 지원을 위해 카라 새 싱글 앨범의 수익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카라는 3월 23일 일본에서 3번째 싱글 ‘제트코스터 러브’를 발표한다. 일본 지진과 쓰나미 피해를 돕기 위한 방법을 고심하던 카라는 새로운 음반 수익금을 전부 기부하는 형태로 지진 피해 돕기에 참여하기로 했다.
기부금에는 ‘제트 코스터 러브’로 발생하는 카라와 소속사 DSP미디어의 인세 수익 전부가 포함된다. 판매량에 따라 기부금도 달라지지만 최소 수억원대의 금액이 기부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