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MC' 유재석, 내달 15일 출연료 소송 첫 공판

입력 2011-03-1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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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국민 MC' 유재석의 출연료 소송이 4월15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첫 공판이 시작된다.

유재석은 전 소속사로부터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며 전 소속사를 비롯해 지상파 3사를 상대로 2010년 12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15일 재판은 민사재판으로 진행됨으로서 유재석을 대신해 법정대리인이 대변할 예정이다. 한 법원 관계자는 “일반적인 변론기일이다. 때문에 이 날은 재판부가 양측의 입장을 듣는 수준에 그칠 것이다”고 말했다.

앞서 유재석은 "미지급한 출연료 6억여원을 지급하라"는 소장을 법원에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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