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의 '가슴 시린 이야기'

입력 2011-03-15 08:36

  • 김현정 기자 kh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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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휘성이 새 앨범 '가슴 시린 이야기'로 컴백한다.

총 3곡이 수록된 이번 싱글 앨범 ‘가슴 시린 이야기’에는 동명 타이틀곡 ‘가슴 시린 이야기’, ‘설마’, ‘아는 사람’이 수록돼 있으며 휘성이 전곡 작사는 물론, 앨범과 뮤직비디오, 무대 퍼포먼스까지 직접 프로듀스했다.

타이틀곡 '가슴 시린 이야기'는 강한 비트와 화려한 오케스트레이션의 멜로디에 휘성의 슬픈 보이스가 더해져 더욱 애절한 휘성 표 반전 발라드곡이다.

소속사 측은 리드미컬한 멜로디라인과 더불어 처음부터 전해지는 엣지있는 노랫말이 귀에 속속 전해진다고 설명했다. 비스트 용준형이 피처링에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휘성의 '가슴 시린 이야기'음원은 3월 15일 자정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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