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키이스트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일본 지진 피해 복구 성금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
김현중은 일본 소속사 DA에 "하루 속히 (지진 피해)가 복구되길 바라며 미약하지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며 성금을 전달했다고 소속사 키이스트는 밝혔다.
한편 김현중은 오는 13일 일본의 후지 TV서 자신이 주연한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가 방송한 것을 기념해 도쿄 NHK홀에서 팬미팅을 열 계획이었으나 지난 11일 일어난 지진으로 일정이 취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