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태원엔터테인먼트
지난 10일 스포츠칸에 따르면 정우성(38)과 이지아(30)는 지난 6일 오후 4시(현지시간)께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인근의 생토노레 거리에서 다정한 모습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수수하고 편안한 복장으로 거리를 거닐었고, 특히 이지아는 정우성의 재킷 주머니로 손을 넣은 채 거리를 거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 칸은 이어 두 사람이 화보나 CF 등 촬영 일정으로 파리에 간 것이 아니며 개인적인 시간을 가진 것이라고 보도하며 출국 정황 역시 포착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주말경 아랍 에미레이트 항공사의 항공편을 이용해 나란히 파리로 출국했고, “정우성은 비즈니스 좌석을, 이지아는 이코노미 좌석에 탔다”고 알려졌다.
한편 정우성 이지아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서 지나간 사랑 역을 연기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