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글로벌 경제지표 악화로 다우 1만2000선 붕괴

뉴욕증시가 10일(현지시간) 미국, 중국, 유럽 등 전 세계에서 전해진 경제지표 악재로 급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228.48포인트(1.87%) 떨어진 1만1984.61을 기록했다.

나스닥지수는 50.70포인트(1.84%) 하락한 2701.02,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도 24.91포인트(1.89%) 밀린 1295.11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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