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업체 이투스는 전국 수험생을 대상으로 3월 학력평가 풀서비스를 10일 오픈하고 온라인 배치표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학력평가는 올해 처음 치러지는 전국단위 시험으로 고등학교 1, 2학년 때의 실력과 겨울방학 동안의 노력을 점검하는 첫 테스트로 전국 수험생 가운데에서 성적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특히 성적 결과를 바탕으로 보다 구체적인 수능시험 대비 학습 계획을 세울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하다.
이투스는 시험 당일인 10일 저녁부터 채점, 출제경향 및 난이도 분석, 라이브 해설강의, 실시간 등급컷, 온라인 배치표, 모의지원 등의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특히 배치표는 20여 년간 이투스교육의 성적 분석 경험이 집결된 것으로 영역별 유∙불리를 파악하여 정확한 배치 점수를 산출해준다. 목표 대학에 진학 가능 성적과 실제 성적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까지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