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쉐보레 인지도 90% 넘어"

입력 2011-03-1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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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조사 결과... 국내 소비자 10명 중 9명 꼴

▲지난 1일 열렸던 '쉐보레 빅뱅' 행사 시 선보였던 '플라잉 카마로'
한국GM이 쉐보레 브랜드가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는 자체 평가를 내렸다.

한국GM은 지난 1일부터 쉐보레 브랜드 빅뱅 행사를 통해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GM의 자체조사 결과에 따르면 쉐보레 브랜드 인지도는 90%를 넘어섰다. 국내 소비자 10명 중 9명이 쉐보레 브랜드를 인지하고 있다는 의미다.

특히 20~30대 젊은 층은 대부분이 쉐보레 브랜드를 인지하고 있고, 이중 70% 이상이 브랜드에 대해 호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GM 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 이경애 상무는 "한국GM 차량에 부착된 엠블럼 등 제한적으로 쉐보레 브랜드를 접해왔던 국내 소비자들은 2월부터 각종 광고 매체를 통해 전국 어디서나 쉐보레 브랜드를 접하고 있다”며 “이와 더블어 이달부터 판매를 개시한 쉐보레 제품들은 전국에 제품 자체로 브랜드를 알릴 뿐만 아니라 브랜드 가치를 더욱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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