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하누촌 “봄 관광객 맞이 준비 끝”

입력 2011-03-1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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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아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우전문기업 다하누가 운영하는 영월, 김포 다하누촌이 나들이객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해서 화제다.

오는 5월말까지 다하누 홈페이지에서 다하누 선물세트 쿠폰을 출력 후 제시하면 불고기양념장, 한우곰탕, 떡갈비,두유베리, 원두커피 4종 세트를 현장에서 준다. 또 5월 1일까지 등산복 차림으로 방문한 후 구매하면 9900원 상당의 한우 육포를 증정한다.

더불어 3월 말까지 현장에서 멤버쉽 가입만 해도 즉시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멤버쉽 고객’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중앙광장에 6개의 대형 가마솥을 설치해 24시간 이상 고아낸 한우 사골 국물과 영월 지역 특산품인 ‘영월 막걸리’ 무제한 시식행사도 열고 있다.

서울에서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한 김포 다하누촌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박물관 공짜 관람’ 행사를 5월 말까지 진행한다.

김포 지역내 다도박물관, 덕포진 박물관 입장권을 김포다하누촌 구매 방문시 제시하면 입장료만큼 현장에서 환불해주며, 조각공원, 허브랜드, 문수산 산림욕장, 태산가족공원, 함상공원 입장료도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중앙광장에 널뛰기, 제기차기, 투호 등의 민속놀이체험관과 소 모형을 설치해 아이들과 다니며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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