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캔디 타입 숙취해소제 '휘스' 출시

입력 2011-03-09 17:13

  • 박태진 기자 tjpipp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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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한미약품

한미약품은 최근 캔디 타입의 숙취해소제 '휘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휘스'는 알코올 분해효소(ADH)와 숙취를 일으키는 원인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 분해효소(ALDH)를 함께 함유한 제품으로 천연효소와 유기농 원료로 만들어졌다.

이 제품은 작고 감각적인 포장으로 음주를 앞두고 부담없이 준비할 수 있으며 음주 후 3정을 씹어 먹거나 음주전 1정, 음주후 2정으로 나눠 섭취하면 된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숙취해소제 시장은 평균 20%씩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휴대와 섭취가 간편한 '휘스'가 이 시장에서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약품 #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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