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오후 2시 현재 아이폰4 예약가입자 2만8천명

입력 2011-03-09 15:34수정 2011-03-0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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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명동 멀티미디어 매장에서 9일 고객들이 아이폰4 예약가입을 하고 있다.
SK텔레콤이 9일 오전 7시부터 애플 ‘아이폰4’ 예약가입을 실시한 가운데 오후 2시까지 약 2만8000명이 신청했다.

SK텔레콤은 고객 우대예약판매 1만 대는 오전 11시를 기해 마감됐으며 오후부터는 본격적으로 대리점을 찾아 예약하는 고객들이 증가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예약가입자 증가에 탄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SK텔레콤 관계자는 “현 추세로 미뤄볼 때 예약 첫 날에만 약 8~10만명이 예약가입을 신청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기존고객 우대예약 신청자 1만 명은 예약시 선택한 대리점에서 출시일인 16일부터 수령할 수 있으며 택배신청고객도 이날부터 순차적으로 배송이 시작된다. 이후 차수 예약가입 고객들도 빠르면 이날부터 선택 대리점에서 수령이 가능하다.

한편 아이폰4 예약가입은 SK텔레콤 공식 온라인 판매 채널T스마트샵(www.tsmartshop.co.kr)이나 1500여개 아이폰 취급 T world대리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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