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국 부사장, 한국PR협회 21대 회장 재선임

한국PR협회 21대 회장에 정상국 LG그룹 부사장이 재선임됐다.

정 회장은 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PR협회 정기총회에서 재선임된 후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도 협회 창립 취지를 바탕으로 한국 PR산업 발전과 전문인력 양성에 역점을 둘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와 제주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여수 엑스포 준비 등 PR활동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PR교육원 설립과 PR전문가 자격 공인화, PR지침서 발간 등 사업도 중점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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