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뉴 알티마', 美서 2년 연속 '최고 패밀리 세단'

입력 2011-03-0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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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리포트' 평가...주행성능 및 연비 효율성 좋은 점수

닛산의 '뉴 알티마'가 미국에서 2년 연속 '2011 최고의 패밀리 세단'에 선정됐다고 한국닛산이 9일 밝혔다.

미국 소비자협회가 발행하는 '컨슈머리포트'가 발표한 이번 결과는 로드테스트, 신뢰성, 안정성 등 50개가 넘는 다양한 평가가 반영됐다.

'뉴 알티마'는 강력한 주행 성능과 우수한 연비 효율성으로 2년 연속 '최고의 패밀리 세단'으로 선정됐다. 한국닛산에 따르면 '주행의 즐거움'을 극대화하고 넉넉한 실내공간 등도 좋은 점수를 얻어 최고의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뉴 알티마'는 세 차례의 풀 체인지를 거치며 발전한 닛산의 대표적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세계 10대 엔진에 속하는 VQ엔진과 각종 편의장치들이 탑재됐다. 한국에선 2011년형 '뉴 알티마 플러스'를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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