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미 미니홈피
소속사는 “개코는 지난 5년간 교제해온 여자친구와 5월14일 화촉을 밝힐 것이라는 소식을 편지를 통해 소속사에 전해왔다”고 9일 밝혔다.
개코는 지난 2006년 9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피앙세는 현재 미국에서 회계학을 공부중이다.
예비 신부는 임신 3개월차에 접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개코는 “서로 떨어져 있는 시간이 길다보니 더 애틋했었나보다”며 기쁨을 표시한 뒤 “나가서 여러분들 찾아 뵙고 직접 말씀 드려야 하는데 군인 신분이라 죄송하다”고 말했다.
한편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와 최자는 2009년 10월 동반입대해 눈길을 끌었다. 오는 8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