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카, 불스원과 '깨끗한 엔진만들기' 이벤트 진행

입력 2011-03-09 12:00수정 2011-03-09 12:00

엔카차 구입 및 중고차 매각 고객 대상...7000명에 불스원샷 제공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는 봄철 성수기를 맞이해 자동차용품 업체 불스원과 함께 '깨끗한 엔진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깨끗한 엔진만들기'는 자동차 연소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엔진 내부의 카본 때를 말끔히 제거, 엔진을 깨끗하게 만드는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20개의 SK엔카 직영센터에서 엔카차를 구입하거나 중고차를 매각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선착순 총 7000명에게 불스원샷을 무료로 증정한다.

SK엔카 영업기획본부 서경수 본부장은 “계절이 바뀔 때 마다 정기적으로 엔진 속 때를 빼주면 자동차 수명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된다”며 “특히 요즘 같은 고유가 시대에 엔진 관리를 통해 연료절감 효과도 볼 수 있어 경제적”이라고 말했다.

SK엔카 직영센터는 SK엔카의 차량전문가가 직접 진단하고 보증하는 엔카차를 판매하는 곳으로 영등포, 서초, 장한평 등 서울 주요 지역을 포함한 전국 20개의 직영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SK엔카 홈페이지에서 가장 선호하는 자동차 제조국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참가자에게 추첨을 통해 불스원샷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1588-5455로 문의하거나 SK엔카(www.encar.com) 또는 엔카차(www.encarcha.com)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