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9일 육군중앙경리단 영내에서‘육군중앙경리단출장소’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들어간다.
이날 개점식에는 농협중앙회 김태영 신용대표이사와 육군중앙경리단 이재익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양기관 협력관계 증진을 다짐했다.
‘육군중앙경리단출장소’는 육군중앙경리단 금융업무뿐만 아니라 군인등을 대상으로 한 개인금융 거래를 통하여 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농협 측은 "기존 계룡대, 상무대등 9개 군부대 입점점포와 금차‘육군중앙경리단출장소’ 개점을 통해 군부대 및 군인과의 파트너 관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