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유가하락ㆍ은행주 강세로 급등

뉴욕증시가 8일(현지시간) 유가하락과 은행주 강세에 힘입어 급등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124.35포인트(1.03%) 오른 1만2214.38을 기록했다.

나스닥지수는 20.14포인트(0.73%) 상승한 2765.77,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11.69포인트(0.89%) 올라 1321.82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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