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서비스거부(디도스, DDoS) 공격에 동원된 좀비 PC의 하드디스크 손상 사례가 4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는 8일 3.4 디도스 관련 PC 하드디스크 손상 신고 건수가 오전 9시 기준 444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드디스크 파괴는 지난 6일 오전부터 시작됐으며 7일 오전까지 100여건에 불과했던 하드디스크 손상은 이날 오후 4시 300건, 5시 350건, 6시 370건, 8시 390건 등으로 증가세를 나타냈다.
분산서비스거부(디도스, DDoS) 공격에 동원된 좀비 PC의 하드디스크 손상 사례가 4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는 8일 3.4 디도스 관련 PC 하드디스크 손상 신고 건수가 오전 9시 기준 444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드디스크 파괴는 지난 6일 오전부터 시작됐으며 7일 오전까지 100여건에 불과했던 하드디스크 손상은 이날 오후 4시 300건, 5시 350건, 6시 370건, 8시 390건 등으로 증가세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