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연 12%의 수익을 추구하는 ELS를 모집한다.
‘NH투자증권 ELS 475호’는 삼성전자 보통주와 한국전력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ELS로서 매 6개월마다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 대비 95%(6, 12개월), 90%(18, 24개월), 85%(30, 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12%(최대 36%)의 수익을 지급하며 조기상환되는 상품이다.
만약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동안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만기일에 세전 36%의 수익이 지급되지만, 투자기간 중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ELS 475호는 100만원이상 1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으며, 발행일 및 최초기준주가 결정일은 오는 1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