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유명 와인메이커스 디너 선뵈

입력 2011-03-0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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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오는 10일 와인 메이커스 디너 ‘Beyond Premium, Beyond Tradition 샹파뉴 도츠와 들라스의 만남’ 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페스타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이번 와인 메이커스 디너는 “Beyond Premium, Beyond Tradition”을 테마로 전통 있는 샴페인 하우스인 ‘샹파뉴 도츠’와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가는 프랑스 론 지역의 ‘들라스’ 와인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총주방장이 준비한 정찬코스와 함께 최고급 샴페인과 와인의 우아하고 섬세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도츠 브뤼 클래식(Deutz Brut Classic)을 포함한 샴페인 3종, 샤또뇌프 뒤 빠쁘 레드 “오뜨 삐에르’(Delas Chateauneuf-du-Pape Rouge “Haute Pierre”)를 포함한 레드 와인 3종이 제공된다.

또한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히 방한하는 와인전문가 조엘 페인(Joel B. Payne)의 와인 토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조엘 페인은 프랑스, 이태리, 독일 등지에서 활동하며, 독일에서는 ‘베스트 소믈리에’로 세 번이나 선정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전문가 중 한 명이다.

이번 와인 메이커스 디너는 일반 고객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가격은 20만원이다. 단 회원일 경우 15만원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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