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도스 공격우려...보안株, 사흘째 강세

입력 2011-03-0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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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도스(DDoS) 공격이 지속될 것이란 우려속에 보안관련주들이 사흘째 상승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40분 현재 이니텍은 전날보다 125원(4.85%) 오른 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안철수연구소(3.20%), 어울림엘시스(3.19%), 어울림정보(2.79%), 이스트소프트(1.22%), SGA(1.06%) 등도 동반 강세다.

정부관계자는 "이번 디도스 공격에 이용된 좀비PC가 전염된 날로부터 수일 내에 스스로 자신의 하드디스크를 파괴할 것으로 분석돼 차후 인터넷 이용자들의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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