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11-03-07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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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SK이노베이션-유가 급등에도 실적개선세 지속될 것. 정유 업황 개선이 지속됨에 따라 리비아 사태로 인한 정치적인 불확실성이 해소될 경우 긍정적인 모멘텀 발생 전망. 화학 부문에서 정기 보수가 없어 생산량이 증가할 전망이고, 정유 부문도 1월 이후 경유 및 휘발유 마진 강세가 지속되고 있어 2011년 1/4분기 양호한 실적 전망

▲우리금융-순이자마진 확대와 자산건전성 개선에도 주가는 절대저평가. 지난해 4/4분기 NIM이 전분기대비 21bp 상승한 2.39%로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으며, 상대적으로 큰 음의 듀레이션갭(2010.3Q, -0.26년)을 감안시 금리인상에 따른 NIM의 추가적인 개선이 기대됨. 또한 그룹기준 2/4분기 3.13조원에 달했던 신규부실이 4/4분기에는 172억원까지급감하며 자산건전성 개선세도 강화되고 있음. 순이자마진 확대와 대손비용 급감에도 불구하고 현 주가는 올해 예상실적 대비 PBR 0.64배로 크게 저평가되어 있어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수 있을 전망

▲삼성전자-스마트폰과 태블릿PC 호조로 성장기대. 갤럭시S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에 이어 갤럭시S2를 통해 스마트폰 시장의 점유율을 꾸준히 높일 것으로 예상. 갤럭시S2는 고부가 제품으로서 휴대폰 부문의 수익성을 개선시키는 주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갤럭시탭도 7인치에서 10인치로 라인업 강화로 빠르게 태블릿 시장진입. 이 같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 호조로 동사의 모바일 부문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노트북 출하량이 올해도 60% 이상 성장할 전망. 글로벌스마트폰, 태블릿 PC 업체에서 유일하게 부품 수직계열화를 완성한 업체로 향후 업황 개선시 부품 수직계열화의 이점이 크게 부각될 전망

▲두산인프라코어-글로벌업체 대비 저평가 국면에 진입. 2011년 예상실적 기준 P/E 8배는 글로벌 건설중장비업체(P/E 16배)대비 낮아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은 상태이며 건설중장비부문 영업이익률은 15%로 높은 수준을 유지해 저평가 국면 진입. 1월 중국 굴삭기 판매 기준 변경으로 인한 시장점유율 하락은 오히려성수기(3~5월) 판매 급증으로 이어질 전망. 중국 굴삭기 시장의 높은성장성이 2011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동사의 시장점유율 1위 탈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임

▲아시아나항공-2011년까지 항공운송업종은 호황 지속 기대. 높은 여객 수요, 완만한 화물 수요 증가되는 가운데 공급 증가 한계로적어도 2011년 상반기까지 초과 수익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국 및 중국의 통화 강세 지속은 장기적으로 한국과 중국인의 여행수요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 이에 따라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조5782억원(YoY, 9.8%), 7178억원(YoY, 11.4%)을 달성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대우인터내셔널-동사는 지난 10월 POSCO그룹으로 편입된 이후 PMI작업 마무리단계진행중. 시너지 조기구현을 위해 1)해외 철강판매 확대, 2)에너지광물사업 확대, 3)해외 프로젝트 수주 확대, 4)신규사업 발굴 등을통해 성장전략을 수립 중에 있어 장기적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 POSCO와 사업 연관성이 높은 철광석, 유연탄 프로젝트를 비롯해 신규광물에 대한 적극적인 자원개발(E&P) 전개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아울러 포스코건설, 포스코켐텍 등 POSCO 계열사와의 국내외 신규사업전개과정에서 기존 종합상사들이 영위했던 수준의 영업확대가 가능해짐에 따라 산업재 섹터에 대한 사업확대도 기대

▲서울반도체-외형 및 수익성의 동반 성장 기대.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환경보호청에서 주관하는 에너지스타프로그램 LED조명 신뢰성 평가 기준인 'LM80' 인증 절차 통과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 기술력 보유. TV용 BLU에 편중되지 않은 다양한 LED제품군 보유중이며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등 국내고객사 뿐만 아니라 SONY, GE, 필립스 등 다양한 해외고객 확보중. LED TV 업황 턴어라운드 전망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감과 함께 LED조명시장에서의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동사의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 이에 따라 회사측에서 공격적으로 제시한 실적 가이던스 1.35조원(+61%YOY), 영업이익 2400억원(+119% YOY) 에 근접한 수준 달성 가능할 것으로 판단됨

▲CJ제일제당-제네릭 제품 가격 인상과 원화 강세에 따른 원재료 매입부담 완화 기대. 정부가 제네릭에 대한 약가 인하 정책 기조를 펴고 있는 가운데 동사가 내놓은 B형 간염치료제인 CJ헵큐어정의 가격은 원료를 국내에서자체 제조를 한다는 것을 복지부로부터 인정받으면서 인상되어 동사에 긍정적. 최근 국제 곡물 가격이 계속해서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어 실적 둔화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부진하였으나 원화 강세에 따라 수입 곡물 원재료매입부담 완화 기대가 높아지고 있어 최근 낙폭에 따른 벨류에이션매력이 높아진 상황

▲신규종목-SK이노베이션(유가 급등에도 실적개선세 지속될 것)

▲제외종목-없음

<중소형주>

▲코스맥스-2011년 성장의 원동력을 찾다. 동사는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등 확고한 매출처를 확보하고 있는데다, 신규고객사로의 매출 확대로 연간 15%의 외형성장이 기대됨. 2011년 중국법인의 경우 중국 로컬기업들을 대상으로 신규고객이 급증하면서 30%이상의 매출성장률을 기록하는 고성장세를 보일 전망

▲동아엘텍-LCD 장비 투자 확대 수혜 및 자회사의 실적 개선 기대감. 동사는 올해 상반기 LG디스플레이 및 중국 BOE 등의 LCD 투자확대로LCD Aging 시스템 및 검사장비 매출 증가로 실적개선 개선 전망. 자회사인 선익시스템(OLED 전문기업)의 경우 올해 글로벌 조명업체들의 OLED 투자가 예정되어 있어 실적개선 기대감이 높은 상황.

▲와이솔-SAW Filter와 Duplexer 생산업체. 동사는 필요한 주파수만을 걸러내는 SAW Filter와 송수신 신호를 분리해주는 Duplexer 등 각종 휴대폰용 모듈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주요매출처인 삼성전자의 갤럭시 판매량 증가와 매출처 다변화에 힘입어외형성장이 기대됨. 또한, 3G 방식의 경우 SAW Filter 9개, Duplexer 3개가 사용되며, 4G기술인 LTE의 경우 SAW Filter 15개, Duplexer 5개가 사용되기 때문에 통신진화에 따라 휴대폰 기기당 수요량 증가는 동사에 판매량 증가로 이어질 전망

▲아나패스-3D TV시장 활성화로 2011년 고속성장 지속 전망. 삼성전자 TV에 들어가는 고속 T-Con(Timing Controller) 개발업체로2011년 3D TV, Smart TV 등 프리미엄 제품의 활성화에 따라 고속성장지속할 것으로 전망. 2010년 실적은 FnGuide 컨센서스 기준 매출액 937억원(+69.5%, y-y),영업이익 243억원(+51.1%, y-y)으로 추정됨. 2011년 가이던스는 30%이상의 매출성장과 20% 이상의 이익률을 목표로 고성장세 지속 전망.2011년 기준 P/E는 6.5배로 밸류에이션 부담도 크지 않음

▲탑엔지니어링-LCD, OLED 등 전방산업 설비투자 수혜에 따른 실적모멘텀 기대. 동사의 주요 고객사인 LG디스플레이의 8세대 LCD공장 P9 라인 구축을 위한 장비발주 임박. P9 관련 장비 수주가 6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2011년 신규수주는 1800억원 규모로 사상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됨. 특히, 자회사 파워로직스가 주요제품인 모바일 기기용 PCM, SM 판매 증가로 2010년 4분기에 호실적을 기록하여 향후 탑엔지니어링의 지분법평가 이익이 연간 60억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됨. 올해 실적은 LCD, OLED 등 전방산업 설비 투자 수혜로 매출1600억원(+33.3%, YoY), 영업이익 274억원(+95.1%, YoY), 순이익 224억원(124.0%, YoY)을 달성할 수 있을 전망

▲SIMPAC-2011년 사상 최대실적 전망. 동사는 전방산업의 호황을 바탕으로 올해 사상 처음으로 매출액 2000억원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며, 영업이익 역시 마진이 높은 대형프레스의 매출비중 증가로 265억원에 달할 전망. 전방산업의 호황으로 인한 수주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1공장과 2공장을 통합하는 공사를 진행 중이며, 올해 상반기 중에 완공될 것으로 전망. 통합공사가 완료되면 약 300억원의 Capa를 추가로 확보가능

▲오디텍-업황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 동사는 LED의 주력제품인 제너다이오드칩을 생산하는 업체이며 LED패키징 업체들이 출하량 증가에 따른 재고확충에 나서고 있어 제너다이오드 수요 증가가 예상됨. 2010년 4/4분기 25%까지 하락했던 동사의 제너다이오드 부문 가동률이 최근 70% 수준까지 상승. 업황 회복으로 동사의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1290억원(YoY, 38.7%), 250억원(YoY, 31.6%)에 이를 것으로전망됨(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성우하이텍-해외공장 성장성이 부각될 시점. 동사의 4/4분기 실적은 매출액 1,874억원, 세전이익 320억원 예상.동유럽 공장의 신차 위주 가동률 회복과 2) 중국공장 신차 매출 호조세 지속에 힘입어 과도기적으로 부진했던 고마진의 CKD(반제품) 직수출 등이 회복되기 시작한 것으로 판단. 2011년 동사 강점인 체코, 중국 등 독점적 공급 기반의 해외 공장성장세가 재가동할 수 있을 전망. 현대차 그룹의 동유럽 및 중국 거점주요 신차 생산이 순차적으로 이루어져 동사의 관련 공장 실적 호전이 예상됨. 2011년 예상 실적 기준 PER 5.8배로 뚜렷한 저평가 상태 매력적인 주가수준으로 판단됨

▲신규종목-코스맥스(2011년 성장의 원동력을 찾다), 동아엘텍(LCD 장비 투자 확대 수혜 및 자회사의 실적 개선 기대감)

▲제외종목-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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