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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일본 주간지 주간신조는 지난 10일 "그룹 카라와 함께 한국가요 붐을 일으킨 소녀시대도 분열의 불씨가 피어 오르고 있다"며 "소녀시대 멤버들이 학력 및 국적 문제로 불화설과 해체설에 휩싸였다"고 주장했다.
이 매체는 "소녀시대 멤버 윤아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효연 수영 서현은 고등학교 졸업, 대학 재학, 미국 성장 세 그룹으로 나뉘어 있다. 이 때문에 멤버들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고 보도하며 불화설을 조장했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어이가 없다.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일본언론, 도가 지나치네" , "대꾸할 가치도 없다" , "왜 저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