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다음커뮤니케이션, 100억원 규모 이익 소각 계획

입력 2011-03-04 14:19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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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커뮤니케이션은 4일 지난해 재무 성과에 대한 주주 환원의 일환으로 100억원 규모의 이익 소각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익 소각할 주식의 총수, 취득총액, 취득기간, 취득방법 등에 대한 세부 사항은 오는 30일 예정된 제16기 주주총회 후 이사회 결의를 통해 확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이날 보통주 1주의 749원(시가배당율 1.0%)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금총액은 100억7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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