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기업 수출기반 강화 나선다

입력 2011-03-0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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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한·미, 한·EU FTA 추진 등에 따른 의약품 GMP 선진화와 수출기반 강화를 위해 올해 안에 PIC/S 가입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PIC/S(의약품상호실사협력기구, Pharmaceutical Inspection Co-operation Scheme)는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의 국제조화와 실사의 질적 시스템을 말한다.

이 기구는 1995년 결성됐고, 현재 37개국 40개 규제기관이 가입돼 있다. 이 기구에 가입될 경우 국내 제약사들은 해외 실사빈도가 감소돼 이에 따른 비용 절감 및 수출 촉진 등의 혜택을 가져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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