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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는 이날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핸섬 피플은 테이(보컬)와 최영호(키보드 및 프로듀서), 타토(기타)로 구성된 밴드"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들의 첫 싱글인 '쉘 위 댄스'는 테이가 작사하고 최영호가 곡을 쓴 애시드 계열의 미디엄 템포 곡"이라고 소속사는 전했다.
당초 핸섬 피플은 테이가 미니홈피에 '쉘 위 댄스?'란 제목과 함께 '2011.3 핸섬 피플'이란 글을 올리며 그 존재에 대한 궁금증을 야기했다. 네티즌은 '테이가 핸섬 피플이다' '테이가 신예 밴드를 응원하는 것이다'라며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소속사는 "고교 시절 밴드로 활동한 테이가 가요계에 발라드 가수로 데뷔해 사랑받았으나 이번 밴드 구성을 계기로 음악적인 전환점을 맞게 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