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대표 최병오)의 여성 패션 브랜드 CMT가 런칭 1주년을 맞아 이달 말까지 소비자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3일 밝혔다.
CMT는 지난해 론칭해 송윤아를 모델로한 스타마케팅을 통해 어덜트 패스트 패션 브랜드로 3050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현재67개점의 유통망에서 판매하고 있다. 올해는 100개 매장 오픈을 목표로 공격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고객님의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라는 슬로건의 'CMT 론칭 1주년 기념 이벤트'는 3월 한 달간 진행된다. 전 구매 고객 대상으로 1주년 기념 사은품을 증정하며 봄 신상품 10만원 이상 구매시 추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데님 팬츠 1만원 특가 판매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깜짝 행운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선착순 100명에게 올 봄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티셔츠를 단독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제공하는 등 풍성한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CMT 홈페이지 (www.hyungjicmt.com)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MT 마케팅 관계자는 “ 생활 패션 브랜드 CMT의 론칭 1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고객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올해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갖춘 보다 다양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해 ‘샤트렌’과 ‘올리비아 허슬러’의 인기를 뛰어 넘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