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우표'인기폭발, 김연아보다 뽀로로?

▲뽀로로 우표
우체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뽀로로 우표'(인기 만화 캐릭터 뽀로로가 그려진 우표)가 인기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달 22일 나온 뽀로로 우표가 출시 9일 만에 전체 발행량의 80% 넘게 팔렸다고 밝혔다. 전체 400만 장 가운데 320만 장 이상 판매된 것.

지난해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연아 선수를 담은 일명 '김연아 우표'가 9일 동안 192만 장(전체 550만장) 팔린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인기다.

우정사업부 관계자는 "뽀로로 기념우표는 어린이들 뿐 아니라 청소년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며 "곧 전체 발행량이 모두 판매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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