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마켓오의 봄 신 메뉴(사진=오리온)
오리온이 운영하는 마켓오 레스토랑은 신 메뉴 5종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시푸드 스타디움, 비프 앤 치킨 화이타, 차콜 퀘사디아, 러블리 플래터, 블랙 몬테 등 5종이다.
시푸드 스타디움은 새우, 오징어, 관자, 홍합 등 신선한 해산물과 중하를 통째로 넣은 것이 특징이다. 매콤하게 볶은 라이스로 키토산의 보고라 불리는 새우가 들어 있어 노화 억제 및 면역력 강화에 좋다.
비프 앤 치킨 화이타는 뜨거운 무쇠 프라이팬 위에 참숯으로 구워 낸 불고기와 닭고기, 신선한 야채를 얹어 흑미 또띠아와 함께 싸먹는 메뉴다. 차콜 퀘사디아 역시 참숯에 구운 불고기와 닭고기를 흑미 또띠아에 넣어 구워낸 멕시칸 요리다. 두 메뉴 모두 참숯에 구워 고기의 풍미는 업그레이드 시키고 콜레스테롤은 낮췄다. 또한 항산화기능이 풍부한 흑미를 사용해 노화 방지에 좋다.
마켓오 마케팅 관계자는 “새로운 기운으로 가득한 봄을 맞아 활기찬 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건강한 재료가 풍부한 신메뉴를 개발했다”고 말했다.